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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43 처분해 버린 뒤로
아직도 V43용 차량용 충전기를 갖고 있어서 이걸 처분하려고
모 커뮤니티 장터에 만원에 올렸습니다.
사실 신품이 1.5만이니 싸지도 않은 가격인데, 그냥 혹시나해서 올렸지요..
한 분이 연락이 왔습니다.
안양에 사신다는군요..
저는 선릉 직거래 아님 택배거래를 하자고 써놨는데,
이분이 네고 안되겠냐고 물어보시더군요..
사실 만원짜리 네고 해봤자 얼마나 하겠습니까..
한 2천원정도 깎아줄 생각을 했다가...
안양에서 선릉까지 올려면 멀지 않냐.. 그냥 내가 택배비 부담해서 보내주겠다..
그랬더니 입금거래 하시기가 좀 찜찜하셨던가봅니다...
슬슬 이쪽으로 오시겠다더군요...
그래서 그러면 7시 전에 와주세요 라고 했더니 6시반 이전에 도착하시겠다고
네고 안되겠냐고 하시길래..
네고라고 하기도 못한 2천원 빼드린다고 했습니다..
(안양에서 선릉 왕복하는 차비만 3천원이 넘겠군요... -_-)

좀 전에 문자왔습니다...
신도림에서 지하철 잘못 갈아타서 까치산으로 가셨답니다..
신도림에서 까치산쪽이면 반대편도 아닌 완전 다른 방향이지요..;;
(신도림 다시와서 또 갈아타야하는.. -_-a)
머 그렇게 해서 7시에 오실지는 의문입니다만, 와서 사 갖고...
이 러시아워에...
엄청 비와서 사람들 지하철에 엄청 몰릴텐데...
신도림을 다시 거쳐서 안양까지 어떻게 갈려고 하시는지...
그냥 편하게 택배로 받으시면 서로 편할 것을......;
세상에 별의 별 사람들 많아요;
Posted by Chul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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