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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주는 아주 업무적으로도, 개인적으로도 주초부터 엄청 꼬이는 한 주..

오늘 날짜로 예비군(향방작계) 나오라고 날라온 엽서 믿고 있다가
어제 저녁 친구 녀석의 전화를 받고 동대에 확인해보니
오늘이 아니라 어제가 맞다고...
5시 50분 소집인데, 6시에 통화하고서 헐레벌떡 집으로.. -_-;;;
오늘 저녁에 좌담회껀이 하나 있었는데,
이게 탐론 렌즈 하나 살 정도의 금액이 걸린 좌담회여서 한달 전부터 계획된건데..
하필이면.. 하필이면 망할 놈의 훈련때문에 캔슬시켰는데
멍청한 동대 방위들덕분에 렌즈 하나 날리고.. ㅡㅡ;
오늘 휴가낸 건 써먹지도 못하고..
어제까지 일 마무리 하려도 했던 건 마무리도 못해버리고....
너무 짜증나고 열받아서 동대 홈페이지에 열라 승질 부리고서 글쓰기 누르니

'게시판 점검중입니다.'

하아하아... 그대로 카피떠서 메일로 보내버리고..
뜬금없이 오후에 다시 또 훈련오라는 SMS에 폭발해서
동대 전화해서 소집 담당자 누구냐고...
장난하나고.. 열라 GRYB 해주고...

마침 어제 갔던 훈련에서는...
헌병들이 컨보이까지 해서 온 검열관 왔다고 완전 초~~ FM으로 훈련에..
나중에는 대대장까지 왔다고 조교 애들은 '선배님들.. 제발 조금만 도와주십시요.. '
하면서 마지막 시간까지 빡시게 FM대로 다 시키고.....


회사에서는, 삼성전자에 있는 개념은 저 우주에 던져버리고 온
쥐뿔도 모르는 어떤 담당자 ㄴ 때문에 회사 사람들 다 열받아 있고...
그 ㄴ 때문에 회사 팀웍도 상당히 안좋아지고 있고...

아는 친한 후배 녀석의 아버님 돌아가셨다는 연락도 받아 안타깝고..
(작년에 그 녀석 어머님이 세상을 뜨셨기에 더더욱...)

날씨는 꾸리꾸리하고..

아.. 정말... 이번주 태클과 짜증의 연속.... 하아..,,,,,,,,,,,,
Posted by Chul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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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6/04/18 21:39 순면기저귀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아까 클리앙에서도 봤어요.
    아직 보낸 날보다 보낼 날이 더 많은데, 주초부터...
    힘내세요! 까이꺼 얼른 민방위로 와요~~~

  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
    .
    .
    .
   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올지니.
    푹 쉬게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