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리 커피 사왔습니다...
주절주절.. / 2008/12/03 20:31
오늘 메텔이 이런 글을 썼더군요...
한 줄이지만 함축된 표현의 압박 -_-)b
퇴근 길 역삼역을 지나가다가 문득 일리 커피샾이 보이더군요..
집에 커피 떨어진지 오래된 터라 드립용 커피를 살 수 있을까 들어가봤더니
인터넷과 큰 차이 없는 가격 25,000원에 팔더군요..
사서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커피 한잔을 하려는 찰라...
메텔의 시선이 커피에 집중됨과 동시에 위에 글이 생각났습니다 ━┏
(미리 생각을 했다면 동아줄을 좀 준비해 놓았을텐데.. -_-)
물을 살짝 부어 커피 내리기 시작..
커피가 잘 내려가는지도 한번 봐주고..
어느 정도 커피가 내려가면 물도 좀 더 보충해주면..
맛있는 일리 커피가 완성됩니다 ^^
심심한 입을 위해 퇴근길 빠리빵집에서 사온 옥수수번도 함께 준비했습니다...
근데 저 손은 왜 찍혔는지 아시나요?
메텔님께서 커피 향이라도 맡으시겠다고 손을 파닥파닥 하고 계신거라는....... -_-;;
결국 새로 사온 커피 맛이 어떤지 보신다는 핑계로 살짝 드시긴했습니다 ^^;;
(회사 갔다오면 커피가 조금씩 줄어있을 것만 같은 이 불길한 예감....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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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줄.... -_-;;
그러시는거 아니지 말임다... -_-;;
드셔도 암시롱도 않은데 -_-;; 메텔님 이제 다 끝났어요 좀 드셔도 지장 없어요 ㅋㅋ
아아~~ 이 속삭임~~
이 댓글 왠지 강력하게 믿고싶어지는데요? ㅋㅋ 아가님 짱!!
아아~ 저도 나중이 두려워요.
그런데 드립 커피가 가장 카페인이 적다 하던데 괜찮지 않나요?
한모금(너무 적다 -_-) 이나 두어 모금 (늘어나는데?) 은 괜찮을것 같은데 아닌가요? ;;;
제가 알기론 에소프레소가 오히려 카페인은 더 적다고 알고 있어요..
드립커피는 우려내는 내내 카페인도 빠져나온다나;;
꺄~ 언니 손 너무 귀여워!! >_<